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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아동 불안장애 진단 종류

by JJAM-i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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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동 불안장애

아동들의 불안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간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동의 불안을 부모님이 발견 하였더라도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동의 불안 증상이 남에게 해를 주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모님들은 아동의 불안은 아동에게 해롭지 않고 아동들이 자라고 나면은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그러나 아동의 불안장애는 학교 출석률, 학습의욕, 학습 능력, 기억력, 사회생활, 집중력과 주의력, 수면, 지적 정서적 사회적인 발달은 물론 신체발달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적절하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불안에 시달릴 수 있으며 극심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정상 수준을 벗어난 불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1 불안과 불안장애는 무엇일까?

 

불안장애, #1 불안과 불안장애는 무엇일까?

1. 불안이란?  불안 또는 불안감이란 마음이 편하지 않고 조마조마한 심리상태로 사전적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안'을 일상에서 여러 차례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그러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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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동 불안장애 진단 종류 DSM-IV 

1) 범불안장애

범불안장애란 6개월 이상(전체 날중에 50% 이상이 해당 되는 경우)동안 수많은 활동과 사건에 관해 지나친 불안과 과도하게 걱정을 나타내는 것과 그 불안과 걱정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으로 특징지어집니다. 불안과 걱정이 임상적으로 유의한 손상, 심한 고통 또는 사회, 직업기능 장애가 있으며 다른 장애와 구분되어지며 물질 및 신체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범불안장애는 아래에 나열된 증상 중 최소 1개 이상(성인 경우 3개 이상) 나타납니다.

  • 안절부절못함
  • 쉽게 피로해짐
  • 주의집중 곤란
  • 화를 잘냄
  • 근육의 긴장
  • 수면장해

 

2) 분리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로 진단이 내려지기 위해서는 아동은 집 또는 애착 대상과의 분리에 대하여 심한 불안을 나타내는 정서적 장애입니다. 분리불안장애는 18세 이전에 발병하여 부적절하게 최소 4주 이상 지속되며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기타 다른 중요한 기능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킵니다. 분리불안장애는 정신분열증, 광범위성 발달장애, 광장공포증 등 다른 장애와 구분되어 집니다. 조발성인 경우에는 분리불안장애가 6세 이전에 시작됩니다. 분리에 대한 불안이 다음 8가지 중에 최소 3가지가 6개월 이상 동안 나타납니다.

  • 주요 애착대상이나 집을 떠나야할 때마다 심한 불안과 고통을 느낀다.
  • 주요애착대상을 잃거나 그들에게 해로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걱정한다.
  • 애착대상과의 분리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걱정한다.
  • 납치나 길을 잃는 것과 같은 사고가 생겨 애착대상과 분리될 거라는 걱정을 과도하고 지속적으로 한다.
  • 혼자 있거나 주된 애착 대상이 없이 지내는데 대해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두려움을 느끼거나 거부한다.
  • 주된 애착 대상이 가까이 있지 않거나 없는 상황, 집을 떠나는 상황에서는 잠드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싫어하거나 거부한다.
  • 주된 애착 대상과 분리가 되거나 분리가 예상될 때 반복적인 신체증상을 호소한다.
  • 분리 주제제를 포함하는 반복적인 악몽을 꾼다.

- 출처: pixabay.com

3) 사회적불안장애

사회적불안장애는 청소년에게 대부분 진단이 되어지며, 10세 이하의 아동에게는 드물게 진단되어 진다고 합니다. 사회적불안장애는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하는 회피하는 장애를 말합니다. 심각한 불안 또는 회피는 18세 이하에서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며, 다른 정신장애에 의해 설명되지 않아야 합니다. 아동인 경우는 불안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없이 얼어버리거나 울음, 떼쓰기, 숨어버리기 등으로 표현이 되어 집니다. 사회적불안장애는 불안이 일상적인 상호작용상황, 성인과의 관게에서뿐만 아니라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일어납니다. 불안이 사회적 상황 또는 활동상황에서 타인에게 주시되는 상황 또는 다른사람 앞에서 수행을 해야 하는 상황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강박장애

 강박장애도 아동에게 일어날 수 있는 불안장애 중 하나 입니다. DSM-IV에 따르면 강박장애는 부적절하고 침입적인 충동이나 심상, 사고가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현저한 불안 고통을 일으킵니다. 충동이나 심상을 알고 있으며 이를 무시하려고 시도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 이 외에 아래에 해당되어지는 불안 장애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황장애
  • 광장공포증
  • 급성 스트레스장애
  •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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